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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젊은 무당이 말하는 무속인의 삶

무당은 한국 사회에서 비과학적이거나 전근대적인 직업으로 여겨진다. 하지만 국가무형문화재 제90호 ‘황해도평산소놀음굿’ 이수자 무당 김주형씨는 무당이 산 자와 죽은 자를 연결하고 영적 아픔을 달래는 ‘영혼의 치유자’라고 믿는다. 또 무당이 한국 문화와 전통의 중심에 있다고 생각한다. 그에게 무당이 하는 역할과 무당이 된 계기, 무당이 되고 달라진 점, 무당을 찾는 사람은 누구인지 물어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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