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름다움을 넘어서
한국의 불법 타투 문화를 탐험하다
타투이스트 그레이스 뉴트럴은 전 세계의 젊은 세대가 신체 이미지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. 온몸에 타투를 한 여성을 따라 서울의 젊은이들이 주된 미의 가치관을 어떻게 추구하고 도전하는지 조사했다. 미용 업계의 규모가 60억 달러인 한국은 10대들의 성형수술은 사회적으로 용인하지만, 타투이스트가 타투를 시술하는 것은 불법이다. 그레이스는 언더그라운드...